(출처)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원장 권오광)은 1월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강원 민생경제 회복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흥원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에 원주 자유시장 및 중앙시장, 오후에는 춘천 풍물시장에서 진행되며, 경제진흥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 출연기관인 경제진흥원과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의미가 깊다.       

오전 원주 장보기 행사에는 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상인들과 교류하며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고, 기념촬영과 더불어 각자 내기 오찬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권오광 원장은 “지난 2일 시무식을 마치고 진흥원 전직원이 원주 전통시장을 찾았는데, 중소기업을 비롯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기관인 만큼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다시 한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에는 원주 내 공공기관과 함께 손잡고 행사를 열게 됐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기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에 도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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