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오후 5시 치악예술관
창작 뮤지컬 '나는 나비'가 오는 7일 오후5시 치악예술관 1층 공연장에서 원주 시민들을 만난다. 공연 ‘나는 나비’는 학교 폭력이 난무하는 현 시대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창작 뮤지컬이다. 원주시자살예방센터가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초청,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무료 관람이며 당일 현장에서 20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한편 뮤지컬은 주인공 ‘나비’가 왕따를 당하는 친구 동훈과 가장 아끼는 친구 길고양이의 위기를 도우면서 스스로의 존재를 깨닫게 되는 청소년 성장 뮤지컬이다. 지난 2019년부터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순회하며 공연했다.
전 시민 무료 입장
▷문의: 원주시자살예방센터(746-0198)
정향분 기자
hyang99j@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