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강원대 KNU 뉴스
강원대는 7월 17일(수)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 합동홀에서 「현업직근로자 산업재해예방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제 업무 현장에서의 산재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강원대학교 소속 현업직 근로자 167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센터 중대재해·산업안전보건팀의 ‘2024년 강원대학교 안전보건계획 및 국립대학교 산재 발생 현황’ 발표 ▲안전관리자 ㈜세이프지의 온열 사고 예방, 작업 시 안전수칙 등 산업안전보건교육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혹서기 용품 지급(팔토시, 스카프) 등이 각각 진행됐다.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강원대학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산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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