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원주문화재단, 옥문성 작가 초청 역사인물화전 개최
- 원주와 우리나라의 역사인물화 20여 점
- 19일 개막 내달 6일까지 원주아트갤러리서 전시
(재)원주문화재단(대표: 박창호)이 3월 19일(화)부터 옥문성 작가를 초청, 역사인물화 기획전을 개최한다. 도심 속 문화쉼터 원주아트갤러리에서 선보이는 2024년 세 번째 전시회다.
‘시간의 흐름에 남은 얼굴들’은 원주아트갤러리에서 3.19.(화)부터 4.6.(토)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설가 박경리, 지학순 주교 등 원주의 인물들을 그림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자료수입과 고증을 통한 거듭된 연구로 인물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역사 인물화 20여 점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재)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집 앞 공원에서 즐기는 고품격 전시를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역사인물화전을 통해 원주와 우리나라 역사 속 인물들을 기억하고 마음 속 울림을 얻어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재)원주문화재단은 올해 원주아트갤러리에서 매달 새롭고 다채로운 전시와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원주문화재단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033-760-9892)
[기획전시 개요]
전 시 명 : 옥문성 작가 초청 역사인물화전 ‘시간의 흐름에 남은 얼굴들’
전시기간 : 3월 19일(화) ~ 4월 6일(토) 10:00~18:00 (매주 일·월요일, 공휴일 휴관)
전시장소 : 단구동 원주아트갤러리 / 서원대로 472-24
오 프 닝 : 3월 19일(화) 10:30
관 람 료 : 무료
주최/주관 : (재)원주문화재단
전시문의 :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033-760-9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