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오후 5시 백운아트홀
동서양의 화합 협주“協奏” 연주회가 12월 3일 오후 5시 백운아트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회는 원주시의 대표 연주단체인 파보리 챔버 오케스트라와 국악의 협주로 가야금 연주자 이영,국악 작곡자 서순정, 민요 김아령, 피리 김성훈이 함께한다.
연주곡으로 감원아리랑 (for Chauber Orchestra with Korean Traditional Instrumenes), 25현금 협주곡,뱃노래 (for Garagun and Orchatra),메나리 주제에 의한 피리 협주곡 (침적상화)for Pin and Orchestra, 한오백년 연구에 의한 노래 (아리람연가)for Folk Song and Orchesura, 관현학을 위한 강원의 화합 Harmony of Gangwon for orchestra를 연주한다.
겨울의 문턱에서 원주시의 연주인들이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동서양의 화합연주와 하모니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연주회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길 기대하고 있다.
정향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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