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추석맞이 달토끼를 담은 무드등 만들기 진행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24일 원주시역사박물관에서 1층 강당에서‘추석맞이 세시풍속 행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석 맞이 지광국사탑비 문양 속 달토끼를 담은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http://whm.wonju.go.kr)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학예연구팀(☎033-737-43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추석 세시풍속의 의미에 대해 배우고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면서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응섭 기자
esobiy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