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홍보 콘텐츠 90건 제작, 채널 별 평균 구독자 44% 증가 성과 이루며 마무리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 양성 및 우수 콘텐츠 발굴을 통한 도정홍보를 위해 추진된 2020 강원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의 우수 활동자가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방송통신위원장상에 찬찬히 교대생(강민찬)

강원도지사상에 집밥할머니(유복덕, 전영자)화천부부(김윤철, 송주희, 김래안)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상에 해죽이북카페(홍혜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에 퀵앤슬로우(박영수) 이다.

이 사업은 위탁기관인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난 3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참신하고 개성 있는 크리에이터 15팀을 선발하였고, 선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미디어 윤리 및 저작권, 콘텐츠 기획, 브랜드 가치 등 전문교육과 온라인 간담회 실시 등 개인 미디어 시대에 맞춘 지역 크리에이터 양성을 추진하였다.

명소, 캠핑, 풍경, 음식, 육아, 명인 등 다양한 소재를 주제로 팀별 6편씩 총 90편의 도정홍보 콘텐츠를 제작확산하였고, 각 채널 별 구독자가 평균 44% 상승하는 긍정적 성과를 이루었다.

강원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래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비대면 홍보 콘텐츠 확산을 위해 2021년에도 강원도 1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참신하고 우수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다양한 시점의 강원도 홍보를 추진 할 계획이다.

 

도 대변인은 강원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통해 개인 미디어 시대에 맞춘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우수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도정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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