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요리사와 한국인 요리사가 함께해 우리 입맛에 꼭 맞게!

 원주 단구동의 롯데하이마트 아래 대로변에 위치한 멕시코 음식점 '타코의집'은 현지인 요리사와 한국인 요리사의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타국에서 이어진 이 두 조리사의 인연은 시간이 점차 흐름에 따라 부부의 연으로 이어졌다. 창업 초기에는 원주에 기반을 둔 조그마한 배달전문업체로 시작했으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 현재는 기업도시점, 태장점, 단구본점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브랜드이다.

 다른 유사 브랜드와 비교하여 타코의집의 특장점은 멕시코 가정식 레시피를 기반으로 하되, 한국인 요리사의 손을 거쳤기 때문에 본토의 맛과 국내 고객들에게 어필할 만한 대중성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단구본점에는 외국인 고객들도 자주 방문하고 있어 이들은 항상 본연의 맛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타 멕시코 음식점과 비교하여 저렴한 가격 역시도 타코의집의 특징이다. 원재료의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타코와 브리또를 포함한 모는 메뉴는 각각 만원을 넘지 않는다. 또 감자튀김과 음료를 포함한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더욱 저렴하게 든든하고 풍성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타코의집

강원 원주시 늘품로 118 1층 (단구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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