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창조하는 기업
일본의 소재기술과 한국의 생산기술의 합작 회사.

토다이수 본사 / 출처 : 네이버
토다이수 본사 / 출처 : 네이버

 

  원주시 문막 농공단지에 자리잡은 토다이수㈜는 1987년 ISU Group의 계열시안 이수세라믹㈜으로 출발하여 20여년간 세계 Display시장의 부품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다 2008년 일본의 소재 전문 업체인 TODA Group과 합작해 “소재와 부품기술을 통해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이념아래 새롭게 탄생한 기업이다.

  사업초기 TV용 부품인 페라이트 코아를 생산하며 오랜기간 축적된 기술과 응용력을 바탕으로 페라이트 및 메탈계 자성분말재료, 스마트폰용 차폐재, 무선충전 모듈, 자동차용 대전류 인덕터, EV 및 HEV용 페라이트 코아, 전파암실용 흡수체, 태양광용 EMC Filter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전자 기기의 전력변환 장치에 사용되는 필수 부품인 트랜스포머, 인덕터, 필터등에 사용되는 페라이트 코아는 토다이수의 주력 제품으로, 다양한 형상 구현이 가능한 Mock up 가공기술과 대형 제품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보유하여 가정용에 사용되는 작은 제품부터 산업/신재생 에너지용에 사용되는 대형 제품뿐 아니라  신뢰도가 높은 품질을 요구하는 전기, 수소자동차에 사용되는 페라이트 코아 제품까지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다이수㈜의 황영균 대표이사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일본의 소재기술과 한국의 생산기술 및 효율성을 잘 접목하여 세계최고의 소재부품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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