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유통되는 스키 고글의 약 40% 생산하는 광학 기업
한국 2개법인, 중국에 2개법인, 베트남에 1개 법인등 총 5개 법인
전 세계에 유통되는 스키 고글의 약 40% 가량을 생산하는 세계 최정상의 광학기업, 지난 1979년 설립되어 약 40여년간 스포츠 아이웨어 프로텍터와 렌즈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 현재 한국에 2개 법인, 중국에 2개 법인, 베트남에 1개 법인 등 총 5개의 법인으로 이루어져 세계에 명성을 날리고 있는 한국 OGK Group를 설명하는 말이다.
한국 OGK는 2003년 원주시 문막읍에 새로운 사옥을 준공하여 지방 경제 활성화 및 전 국토의 균형 발전이라는 국가 시책에 호응하는 한편, 광학 렌즈의 표면 처리 라인의 구축 기술 확보를 위해 원주에 공장을 신설하였다. 이후 고글 렌즈의 하드 코팅 및 안티 포그 라인을 시초로 진공 증착 라인을 구축하여 고글 렌즈로서 요구되는 주요 기능을 확보하며,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제품 제조를 하고 있다 전했다. 제품은 직접 연구 단계부터 디자인, 설계 제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밝혔다.
계열사 OGK SPOCOM은 자체 수경, 스키고글, 스포츠글라스 등의 SPORTS EYEWEAR 제품을 비롯하여 SWIM WEAR 및 수영용품, 수상레포츠 용품에서 스키장갑 보호대등 겨울용품까지 사계절 스포츠 마켓을 어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I Love the Earth의 약자인 “iLe”라는 자체 브랜드를 런칭 하여, EYEWEAR의 근간인 플라스틱사업이며, 오래전부터 인식된 심각한 환경적 과제로 ‘Less Plastic’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올해부터 출시하는 제품을 재생 소재나 친환경 소재로 접목하여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OGK Group의 박수안 회장은 나부터, 우리부터, 작은 것부터 환경을 위해 노력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 후손에게 물려주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지구 환경을 만드는데 어떻게 역할을 할 것인가 고려한 개발, 생산, 판매 기획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