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두 시간 동안 진행
1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20명 선착순 모집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문희)은 ‘문학과 미술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게 됐다.
근현대 당시의 생활상과 사회상이 오롯이 녹아 있는 작품들로 구성한 <미술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문학으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강좌가 8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두 시간(14:00~16:00) 동안 각각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우리 근현대사를 문학과 예술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1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에서 강좌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진흥팀(033-737-4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통 기자
dudxhd12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