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박창근’과 협업으로 제작한 노래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은 TV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제1대 우승자인 가수 ‘박창근’과 함께 만든 안전송을 공단 유튜브 채널(채널명 : 안전보건공단 안젤이 https://www.youtube.com/koshamovie)과 공단 누리집(https://www.kosha.or.kr)을 통해 7월 11일 공개했다.  

                                         국민가수 박창근이 안전송을 열창하는 모습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국민가수 박창근이 안전송을 열창하는 모습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2022년 신규 제작된 안전송은 노동자의 생명과 일터 안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보다 쉽고 전달력 있게 알리기 위해 ‘국민참여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및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국민참여 가사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참여 댓글을 활용하여 작사에 반영했다. 

 이번 안전송은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이라는 제목으로,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산재예방’ ․ ‘안전보건’의 이미지를 밝고 경쾌한 포크송 리듬과 함께 “일터 안전”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제작하였다.

  한편, 공단은 범국민적 관심을 받는 가수와 협업하여 산업현장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 2020년에는 걸그룹 오마이걸과 댄스곡 ‘세이프(SAFE)’, 2021년에는 가수 홍지윤과 트로트송 ‘함께 안전’, 유튜버 넵킨스와 힙합곡 ‘세이프(SAFE)’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용 및 산업현장에 제공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포스터: 홍지윤의 안전송    (사진제공: 안전보건공단)
                                                    포스터: 홍지윤의 안전송    (사진제공: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안전송 제작을 통해 사업주와 노동자 모두 일터의 안전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사회 전체에 안전문화가 확산하도록 다양한 협업·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송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가사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박창근-


파란 하늘에 불어오는 바람
서로를 향한 안부 오늘도 안전히
주윌 둘러봐 소중한 일상
작은 관심으로 웃음은 번져가네

[chorus 1]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멀지 않아
약속을 잊지 않고 서로 돕고 지키며
모두를 위한 안전 일터 아니겠어

[bridge]

저 하늘을 바라보자
가슴 열고 꿈을 꾸자
생명을 위한 하나 된 마음 함께 노래해

[chorus 2]

우리가 바라는 행복은 이런 거야
안전을 잊지 않고 땀 흘리며 숨 쉬며
우리를 위한 안전 일터 아니겠어


[chorus 1] # 반복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멀지 않아
약속을 잊지 않고 서로 돕고 지키며
모두를 위한 안전 일터 아니겠어


[chorus 1] # 반복 - Ending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멀지않아
약속을 잊지 않고 서로 돕고 지키며
우리를 위한 안전 일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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