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봉산동 봉천경로당을 시작
7월 말까지 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1회씩 8회차 운영
11월까지 6개소 이상 추가 운영 예정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백세총명 두뇌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7일 봉산동 봉천경로당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1회씩 8회차 운영하며, 11월까지 6개소 이상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바로알기 예방 교육,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사전·사후 평가, 뇌 기능 활성화를 위한 신체활동과 인지 향상 프로그램, 반려식물 꽃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규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해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한 만큼 지속해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교육과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 원주시치매안심센터 기억키움팀(033-737-3772, 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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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통 기자
dudxhd12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