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바토 앙상블 창단 연주회 '화합'​

 원주문화재단이 후원하고 루바토 앙상블이 주관하는 <루바토 앙상블 창단 연주 '화합'> 공연이 8월 27(일)일 오후5시 유알 컬쳐파크에서 ​열린다.

 루바토 앙상블 창단 연주회 '화합' 공연은 원주가 자랑하는 음악인들로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예술인 4인이 모여 앙상블을 구성한 공연이다.

 루바토 앙상블은 클래식 음악을 깊이 연구하고,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존재 가치 확립과 지역 내 소규모 앙상블 공연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창단이 되었다.

 첫 번째로 Beethoven Piano Ouartet No.3 in C Major, op.36를 연주하며

 두 번째로 Schumann Piano Quartet in E Ilat Major Op.47에 이어 Mendelssohn Piano Trio No.2 in C minor, Op.66을 악장별로 연주한다.

 화합을 주제로 연주하는 루바토 앙상블의 창단연주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한여름 저녁 무렵 자연과 더불어 클래식과 앙상블 연주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기대하고 있다.